[횡성= 글로벌뉴스통신] 제17회 강원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4월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간 철원군에서 개최되었다.
횡성군( 군수권한대행 부군수 안중기 )과 군 체육회 (회장 정명철 )는 육상부문 군대표 선수로 연령별로 60대와 70대에 각각 10km와 5km에 남자, 여자 선수 8명이 출전하였으며, 강원도 18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70대 남자 10km 조원문 선수가 1위, 70대 남자 5km 서석규 선수가 1위로 각각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또한 강원도내 출전 선수중 남자 10km에 출전한 횡성 조창섭(86세) 선수와 여자 5km에 출전한 송춘자(69세) 선수가 최고령 선수로 건강하게 완주하여 각각 금메달을 수상 하였다.
특히 횡성군은 명품 횡성한우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청정지역으로 운동할수 있는 편익시설과 자연경관이 좋은 섬강 주변 둘래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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