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청유 유호현 작가는 인두화 전시회에 화환대신 받은 축하 쌀(백미 110kg)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주길 부탁하며 지난 4월 29일(금) 군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청유 유호현 작가는 “전시회때 들어온 쌀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이번 기부를 계기로 주변의 이웃들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기부 한 쌀 110kg은 군포2동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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