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유성훈 금천구청장 예비후보는 7일(토) 금천구 독산동 금형회관 601호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금천 발전 제안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오픈행사로 열린 ‘금천 발전 제안의 날’에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후보, 최기상 금천구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김성준, 최기찬 후보, 금천구의원 김용술, 도병두, 엄샛별, 이인식, 정재동 후보, 비례대표기초의원 고성미 후보를 비롯한 청년, 여성, 장애인, 노인, 소상공인 등 금천구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와 금천당원 상당수가 참석해 힘을 실었다.
송영길 후보는 “서울길은 송영길, 금천길은 유성훈”이라면서 6.1 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지지를 보냈다. 이외에도 참석자들은 유 후보가 민선 7기에서 보여준 실력을 바탕으로 더 큰 금천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추진력 강한 유 후보의 능력이 금천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이번 더불어민주당 금천구청장 후보 경선에서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금천구민들의 사랑과 믿음을 마음깊이 기억하고 있다”며 “6.1 지방선거에서 유성훈이 압승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민선 8기 재선으로 민선 7기의 성과를 잇는 획기적인 지역발전과 당당한 금천시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여러분께서 모아준 뜻이 헛되지 않도록 본선 승리와 쉼표 없는 금천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천 발전 제안의 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한 유성훈 캠프는 금천 발전을 위한 구민들의 정책의견을 받고 있으며, 유 후보의 메일(rshun@naver.com)을 통해 언제든지 수시로 제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