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1일(수) 개관기념일과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를 맞이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특별한 생일잔치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사랑의 짜장차’와 가야5단지 고은땅마을 내 위치한 카페(‘카페봄’), 푸드트럭이 함께 참여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담았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그동안 이웃과의 만남 제한으로 답답했던 마음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다.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 최용일 관장은 “2년만에 열린 고은땅마을 축제가 잔치가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지역주민과 마을에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었길 바라며, 포스트 코로나(Post COVID-19)의 사회복지는 가난하고, 나이 들고, 장애가 있는 사람들만의 복지가 아니며, 우리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권리이기에 가야복지관은 다양한 대상에 맞추어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이를 실천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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