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최수재 관장)은 5월 3일과 5월 04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취약계층 어르신 51명에게 카네이션과 쌀(10kg)을 전달했다고 12일(목) 밝혔다.
이번 어버이날 물품지원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배우 김선호’ 팬카페와 희망조약돌이 함께한 후원으로 쌀(10kg) 51포대와 본 복지관에서 준비한 카네이션을 담당자가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 확인과 함께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었다.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은 국내 빈곤계층을 위한 NGO 단체로 기부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나 이번 후원은 영향력 있는 배우의 팬카페와 함께한 후원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었다.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최수재 관장은 “홀로 어렵고 힘들게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한 끊임없는 관심에 늘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따스한 온정의 손길로 건네준 쌀(10kg)과 카네이션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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