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리틀야구단이 지난 16일 (월)화성 드림파크에서 열린 2022 제17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2 제17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5월 5일부터 5월 16일까지 화성 드림파크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26개 팀이 참가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윤현식 감독은 “군포시와 리틀야구단 학부모님 그리고 후원자 여러분들의 덕분으로 군포리틀야구단이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인성을 겸비한 미래의 야구선수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시합과 훈련할 때 격려와 용기를 주신 후원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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