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우크라이나, 현지에 가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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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우크라이나, 현지에 가면 (2)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2.06.02 00:00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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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우크라이나 Jane Nam) 난민보호소 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실에서, 어린이들이 그린 집합그림, 나라사랑이 배어 있다. 
(사진제공: 우크라이나 Jane Nam) 난민보호소 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실에서, 어린이들이 그린 집합그림, 나라사랑이 배어 있다. 

[우크라이나=글로벌뉴스통신] 우크라이나 통신 - 2

 

난민보호소 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실에서

어린이들이 함께 그린 집합그림,

 

무럭무럭 자라는 하트를 띄우는 등, 나라사랑 마음씨가 배어 있다.

 (사진제공: 우크라이나 Jane Nam) 청명한 하늘아래 넓은 농토가 펼쳐진 농촌 마을, 농산물 가득 싣고 오가던 길, 흉물스런 탱크가 오늘의 우크라이나를 대변하는 듯하다.
 (사진제공: 우크라이나 Jane Nam) 청명한 하늘아래 넓은 농토가 펼쳐진 농촌 마을, 농산물 가득 싣고 오가던 길, 흉물스런 탱크가 오늘의 우크라이나를 대변하는 듯하다.

청명한 하늘아래 넓은 농토가 펼쳐진 농촌 마을

농산물 가득 싣고 오가던 길

 

농기구가 분주하게 움직이던 길가,

흉물스런 탱크가 오늘의 우크라이나를 대변하는 듯하고 

(사진제공: 우크라이나 Jane Nam) 현지에서 만난 고려인 4세 이름은 '이라'- 고국어로 통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감동이고, 그녀에게 닥친 전쟁 참상이 유독 가슴을 후벼댄다.
(사진제공: 우크라이나 Jane Nam) 현지에서 만난 고려인 4세 이름은 '이라'- 고국어로 통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감동이고, 그녀에게 닥친 전쟁 참상이 유독 가슴을 후벼댄다.

현지에서 만난 고려인 4세 이름은 '이라'

잊지 않고 고국어로 통할 수 있는 것 그 자체가 감동이고

 

우크라이나 까지 내려온 고려인의 긴 역사를 묻어 두고서라도

그녀에게 닥친 전쟁 참상이 유독 가슴을 후벼댄다.

 (사진제공:우크라이나 Jane Nam) 동리마다 찾아다니며, 어린이 들에게 간식 거리며 장난감 놀이 재료를 나눠 주는 일도 가슴 뜨겁게 하는 봉사다  
 (사진제공:우크라이나 Jane Nam) 동리마다 찾아다니며, 어린이들에게 간식 거리며 장난감 놀이 재료를 나눠 주는 일도 가슴 뜨겁게 하는 봉사다  

동리마다 찾아다니며, 

어린이들에게 간식 거리며 장난감 놀이 재료를 나눠 주는 일도 가슴 뜨겁게 하는 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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