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지난 2월 제11대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으로 연임된 김종백 중앙회장의 연임식을 지난 25일(수) 강원도 출원소재 (주)그래미(회장 남종현)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임식은 한국신지식인협회와 (주)그래미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김종백 중앙회장, 남종현 (주)그래미 회장을 비롯하여, 이종민 협회 수석부회장, 한윤희 수석부회장, 김종화‧ 박기호‧서윤성‧오숙희 협회 상임부회장 협회 임원진과 가수 장미화, 영화배우 한지일 등 협회 지도‧자문위원 등 협회 관계자, (주)그래미 임직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남종현 회장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사례를 바탕으로 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선도할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특강이후 진행된 연임식은 1부 공식행사와 2부 축하연으로 진행됐다.
1부 공식행사에서는 김종백 회장의 연임사와 내빈소개, 신지식인 인증자의 인증패 및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특히 내빈소개에서는 김종백 중앙회장이 직접 하객 모두를 일일이 찾아 소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인증패 및 유공자 표창수여식에서는 코로나19로 그동안 국내에 입국하지 못해 인증식에 참석할 수 없었던 박종섭 PT멀티원플러스 대표에 대한 인증패 수여식과 강원도지사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연임사를 통해“가장 먼저 초청해 주신 남종현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신지식인들의 마음이 모여 이뤄진 자리다”라며, “7,000여 신지식인들이 가진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신지식인육성지원법 제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2부 축하연에서는 김종백 회장의 연임을 축하하며, 참석한 인사들의 건배사와 함께 장미화, 노현서, 나팔박, 이병문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멋진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 자리에서 남종현 회장은 건배사를 통해“지금까지처럼 한국신지식인협회가 대한민국의 대표 공익법인으로서 우리나라를 선도하는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