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어르신 돌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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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어르신 돌봄 가속화
  • 안청헌 기자
  • 승인 2022.06.08 0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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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65세 이상 어르신 인구가 20%를 넘어서는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이 다가오면서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지원과 가사 및 일상생활 지원서비스 등의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요양보호사의 양성은 필수적이고, 가족 부담까지 덜어주는 요양보호사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요양보호사 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교육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안청헌 자문위원)학습 내용에 대한 모의평가를 실시하여 우수한 성적을 얻은 학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안청헌 자문위원)학습 내용에 대한 모의평가를 실시하여 우수한 성적을 얻은 학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 2022년 2월 16일 서울시로부터 지정(서울 2022-제0005호)을 받은 한결요양보호사교육원(원장 이용훈)은 주·야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39회 요양보호사 국가전문자격시험(2022.5.14.)에서 학습자 전원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루었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학습자들에게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현재에도 매 기수별로 학습성취도 평가를 통하여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며 자격취득 공부에 동기를 부여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심어주고 전문화 된 요양보호사를 양성하여 어르신들의 돌봄 손길로까지 잡아주도록 하는 것이 교육원의(김준미 전임 강사) 목표다.

(사진: 안청헌 자문위원) 교육원은 코로나19 사태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안청헌 자문위원) 교육원은 코로나19 사태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요양보호사 자격취득 시험에 합격한 A 학습자는 “이번 학습을 하면서 어르신돌봄 방법뿐만 아니라 가족돌봄과 손발청결 돕는 방법으로 손톱은 둥글게 발톱은 일자로 자르고, 평소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하지만 물의 섭취를 제한하는 간경화, 심부전, 신부전증, 심한갑상선기능저하증, 부신기능저하증 등 질병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교육원은 앞으로도 직무교육과 특성화 교육을 더욱 보강할 계획이며, 노인요양시설 10곳과 취업연계를 하였고, 학습자들의 교육에 질과 요양보호사 자격취득 합격률을 높이며, 우수한 요양보호 전문인력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성북구 정릉로251, 2층 (02-941-1655)으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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