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제21대 국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박재호·김민철·백혜련·양기대·오영환·이해식·이형석·임호선·한병도·한정애 위원은 13일(월) "윤석열 정부의 경찰 길들이기는 '법의 원칙과 상식을 벗어난 행동이다"라고 주장하였다.

민주당 행안 위원들은 "경찰청장 후보 6명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대 1 면접'을 보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경찰권력 길들이기 위해’ 사전심사에 나선 것이냐? 경찰은 살아있는 권력이 범죄를 저질렀을 때 수사해야하는 조직이다. 이는 살아있는 권력으로부터 독립해야 하는 이유이다."고 강조하였다.

최광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