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자문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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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자문위원회의 개최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4.10.25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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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서초동 호정회관에서 화합의 잔치벌려...
   
▲ (사진:오병두 기자)천정배 자문위원장이 24일(금) 오후 개최된 자문위원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회장 이용훈)자문위원(위원장 천정배)회의가 10월 24일(금) 오후 6시30분 서울 서초구 호정회관에서 개최됐다.

 이수영 간사의 사회로 ▶ 개회선언(정해민 자문위원) ▶ 국민의례 ▶ 자문위원장(천정배)인사 ▶ 격려사(이용훈 총연합회 총회장, 이종천 공동회장) ▶ 경과보고(이민재 사무총장) ▶ 안건토의 ▶ 폐회선언 ▶ 소통과 화합의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천정배 자문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반갑고 기쁘다"라고 전제하고 "호남의 정당한 이익 및 낙후지역을 극복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용훈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총회장도 격려사을 통해 " 경향각지에서 참석해 주신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전국호남향우회가 총단결해 낙후된 호남지역발전을 위해서 우리모두 동참하자."고 강력히 촉구하고 격려했다.

 이종찬 공동회장도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과의 제주 방문 추억을 애기하면서 "호남향우회는 화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의안건으로는 전국호남향우회의 통합에 대한 논의를 통해서 역량있는 단체로 거듭나가자는데 모든 의견을 함께했다.

 공지사항으로는 인천호남향우회 체육대회(10.25. 10:00 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에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될 본회 권노갑 명예고문의 회고록 출판기념회에도 많은 동참을 고대했다.

 이어 천정배 자문위원장이 오는 11월 13일 광주 상무지구에  동북아전략연구소 개소식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동행하자는 제 의견을 모았다.

 이민재 전국호남향우회 사무총장도 "우리모두가 한마음으로 소통과 화합을 하자"고 당부하고 "호남향우회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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