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안전 파수꾼! 자율방범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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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안전 파수꾼! 자율방범활동” 추진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6.2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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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상구) 주례3동 청년회 “안전 파수꾼! 자율방범활동”
(사진제공:사상구) 주례3동 청년회 “안전 파수꾼! 자율방범활동”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주례3동 청년회(회장 김태영)는 지난 15일 관내 학교주변과 상가 밀집지역 주변 순찰, 보행환경 개선 현장 확인 등 『안전 파수꾼! 야간 방범활동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0일(월) 밝혔다.

주례3동 청년회는 『안전도시 사상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매주 월·수요일 관내 범죄․안전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있으며, 야간순찰과 안전캠페인을 실시를 통해 청소년들의 일탈과 야간 범죄행위 근절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사진제공:사상구) 주례3동 청년회
(사진제공:사상구) 주례3동 청년회

김태영 주례3동 청년회장은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의 밤길 안전을 위해 매주 2회 이상 야간순찰과 자율방범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미정 주례3동장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방범활동을 펼치는 주례3동 청년회에 감사를 표하며 방범활동에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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