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택시업종 활성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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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택시업종 활성화 캠페인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4.10.26 2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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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안양시청)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안양시장 이필운)는 지난 23일 안양1동 주민센터에서 택시업종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열고, 안양역 일원에서 3대기초고용질서 준수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의 택시업종협의회 주관으로 택시업체 및 택시업체 노조대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양시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택시산업발전 지원에 관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간담회에 이어 열린 캠페인에서는 최저임금 준수, 임금 체불 예방, 서면근로계약서 작성 등 3대기초고용질서 준수를 홍보했다.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택시업체를 위해 협의회에서 노사 상생과 고용 안정을 위한 지원 방법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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