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문화재단은 오는 7월 9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상주단체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오케스트라 대해부 Ⅰ. 현악기의 모든 것> 공연을 연다.
<오케스트라 대해부>는 경기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케스트라 구성 악기 중‘현악기군’과‘관악기군’을 나누어 다양한 레퍼토리 곡을 연주하고 악기의 특성을 관객에게 알리는 공연으로 7월 9일과 7월 16일 두 번 진행된다.
7월 9일 1회차 공연 <오케스트라 대해부 Ⅰ. 현악기의 모든 것>에서는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현악기 정단원으로 구성된 현악앙상블팀과 윤석우 첼로 수석이 함께 무대에 올라 하이든‘첼로 협주곡 제1번 관계자는“오케스트라 악기의 구조와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클래식 애호가부터 입문자까지 더 깊이 있게 클래식을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라며“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오케스트라 대해부, Ⅰ. 현악기의 모든 것> 입장료는 회당 1만원이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unpocf.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390-3500~1)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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