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지역자활센터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난 20일 군포시 저소득 주민의 보건, 의료,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례관리 건강안전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월) 밝혔다.
양 기관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군포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주민 및 참여주민의 생태도 중점 가족구성원, 장애인활동보조 이용자, 활동지원사를 포함하여 군포시 저소득 주민 모두를 서비스 대상 기준 범위에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전문적인 보건, 의료 방면의 통합적인 사례관리 복지 네트워크를 유지하여 자활⋅자립을 증진하는 것에 모두 동의를 선포하고 전략적 업무제휴 관계를 개시하기로 확정했다.
무료이동 진료사업을 중점으로 모든 서비스를 제반적으로 군포시 저소득 주민에게 필요하다고 판단 사료될 경우, 공동 추진하여 지원 할 계획이다.
군포지역자활센터는 “군포시 관할 내 사례관리 명목으로 군포지역자활센터와 경기도 의료원 수원병원이 합심하여 MOU 성사가 된 점 매우 긍정적이게 생각하며, 목표 취지에 입각하여 향후 진행될 전반적인 사례관리 서비스 활동이 기대된다.”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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