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글로벌뉴스통신]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은 7월1일(금)오후2시30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경기교육소통콘서트를 개최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취임식 행사로 진행한 경기교육소통콘서트의 인사말에서 "남양주에서 새로운 경기교육의 첫걸음을 시작한다.앞으로 경기교육은 자율,균형,미래의 방향성을 분명히 추구할 것이다.아이들의 인성과 기초역량을 튼튼히 하여 행복한 미래를 스스로 열어갈 수 있도록 경기교육을 새롭게 바꿔 나가겠다.경기 교육의 변화에는 경기도민,경기교육 가족여러분,오늘 취임식에 참석한 모든분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학생.학부모.교직원이 모두가 만족하는 새로운 경기교육의 여정에 함께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통과 미래,'전통속에서 미래를 찾다' 광지원농악을 광지원초등학교 학생들이 공연하였고,경기민요는 군밤타령과 뱃노래를 박효원 금파중학교 학생,특별출연에는 김영임 국악인이 아리랑을 열창하였다
이어서 학생들의 바람을 설문조사를 통하여 영상으로 발표하였고,무한한꿈은 '꿈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다'를 K-POP댄스 공연을 'Fireworks' 샤넬리아프리즘이 공연했다.
어울림 공연은 '작은 목소리가 모여 큰 울림이 되다' 합창으로 '어느봄날'을 안양중앙초등학교 합창단이 공연하였다.
한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경기교육,희망을 말하다'를 HIGH경기교육으로 방향제시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다함께 합창은 '아름다운 세상을' 참석자 모두 함께 하였다.
내빈으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조응천 국회의원,김용태 재단법인 경기도민회장학회 이사장 (전 노동부장관),이규택 전 국회의원,정성국 한국교총 회장,임채무 탤런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사회는 김가람 검산초등학교 교사와 박예진 경민IT고 학생이 진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