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올레길에서 마주친 제주의 풍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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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올레길에서 마주친 제주의 풍광들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2.07.09 00:1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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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FKILsc신현대 경영자문위원) 해안 화산석 틈새에는 따뜻한 남태평양 파도타고 정착한 푸르른 선인장이 화사하게 꽃피우고 있다. '바닷가 선인장'--> '소원을 이룬다' 라는 제주 속설에 수긍이 간다.
(사진제공:FKILsc신현대 경영자문위원) 해안 화산석 틈새에는 따뜻한 남태평양 파도타고 정착한 푸르른 선인장이 화사하게 꽃피우고 있다. '바닷가 선인장'--> '소원을 이룬다' 라는 제주 속설에 수긍이 간다.

[제주=글로벌뉴스통신] 올레길에서 마주친 제주의 풍광들

 

제주해안 화산석 틈새에는 푸르른 선인장이 화사하게 자리 잡고 있다

따뜻한 남태평양 파도타고 정착했다 하니 

 

'바닷가 선인장'--> '소원을 이룬다' 라는 제주 속설에 수긍이 간다.

(사진제공:FKILsc신현대 경영자문위원) 서귀포 바닷가 올레길- 돌담 대신 화사한 장미꽃과 난대식물들이 탐방객을 맞고....,
(사진제공:FKILsc신현대 경영자문위원) 서귀포 바닷가 올레길- 돌담 대신 화사한 장미꽃과 난대식물들이 탐방객을 맞고....,

서귀포 바닷가 올레길-

돌담 대신 화사한 장미꽃과 난대식물들이 탐방객을 맞고....,

 

길섶 토종 금계국과 어울린 호랑이 눈이라 불리는 외래종 '루드베키아'가

아무렇지도 않게 가꾼 화단처럼 자연스럽다.

(사진제공:FKILsc신현대 경영자문위원) 길섶의 토종 금계국과 어울린 호랑이 눈이라 불리는 외래종 '루드베키아'가 아무렇지도 않게 가꾼 화단처럼 자연스럽다.
(사진제공:FKILsc신현대 경영자문위원) 길섶의 토종 금계국과 어울린 호랑이 눈이라 불리는 외래종 '루드베키아'가 아무렇지도 않게 가꾼 화단처럼 자연스럽다.

옥황상제와 칠선녀의 설화가 깃든 천제연天帝淵 폭포 다리를 건너

만나는 누각, 천제루天帝樓에서 바라본 중문 앞바다

 

처마 밑에 펼쳐진 바다 풍경인지, 우뚝솟은 야자수 받쳐주는 하늘인지

가늠하기 조차 아롱대는 그림같다.

(사진제공:FKILsc신현대 경영자문위원) 옥황상제와 칠선녀의 설화가 깃든 루각 천제루天帝樓에서 바라본 중문 앞바다. 처마 밑에 펼쳐진 바다 풍경인지, 우뚝솟은 야자수 받쳐주는 하늘인지, 그림같다.
(사진제공:FKILsc신현대 경영자문위원) 옥황상제와 칠선녀의 설화가 깃든 루각 천제루天帝樓에서 바라본 중문 앞바다. 처마 밑에 펼쳐진 바다 풍경인지, 우뚝솟은 야자수 받쳐주는 하늘인지, 그림같다.

바닷바람 맞으며 자란 제주의 명차 '오설록' 차밭

산간 벽지 경사지에 별나게 자라는 산지 차밭 모양과 달리

 

바다를 향해 펼쳐진 밭모양은 녹색의 장원莊園 같다.

(사진제공:FKILsc신현대 경영자문위원) 바닷바람 맞으며 자란 제주의 명차 '오설록' 차밭, 펼쳐진 밭모양은 녹색의 장원莊園 같다
(사진제공:FKILsc신현대 경영자문위원) 바닷바람 맞으며 자란 제주의 명차 '오설록' 차밭, 펼쳐진 밭모양은 녹색의 장원莊園 같다

푸르름을 더하는 '산족제비고사리' 풍성하게 자라는

제주 난대림에는

 

자생하는 우리나라 원산 희귀식물

'솔잎난', '담팔수 나무'등이 학술적 가치를 더하고 있다.

(사진제공:FKILsc신현대 경영자문위원) 제주 난대림에는 푸르름을 더하는 '산족제비고사리' 풍성하게 자라고 있다.
(사진제공:FKILsc신현대 경영자문위원) 제주 난대림에는 푸르름을 더하는 '산족제비고사리' 풍성하게 자라고 있다.

 * 신현대 FKILsc 경영자문위원의 사진과 제보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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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대 2022-07-23 10:41:05
제주도 바닷가 선인장 꽃을 보며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데요. 제주도 가시면 꼭 찾아 보세요.

HJ Jung 2022-07-09 09:04:02
제주도 풍경 ... 언제보아도 신선하고 청명하다 싶어요. 수차례 다녀온 반가운 광경이고 풍경이라 더욱 정겹습니다. 설명이 곁들어 고개를 끄덕이며 생각하며 봅니다.

김진성 2022-07-09 07:48:20
제주 올레길을 걷다 잠시 들러 쉬어 가는 카페의 여유도 낭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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