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한여름 이른 아침 산책길
상태바
(글로벌GNA) 한여름 이른 아침 산책길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2.07.11 00:1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푸른 녹빛 낮은 풀잎 스쳐오는 실바람, 강아지 꼬리 마저 살랑이게 하고
 푸른 녹빛 낮은 풀잎 스쳐오는 실바람, 강아지 꼬리 마저 살랑이게 하고

 [서울.반포천=글로벌뉴스통신] 한여름 이른 아침 산책길

 

한여름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만나는 바람결,

살결에 스치는 포근함이 살갑다.

 

푸른 녹빛 낮은 풀잎 스쳐오는 실바람, 

강아지 꼬리 마저 살랑이게 하고

 

반바지 차림 장딴지 사이에 이는 상큼함은,

초록빛 풀밭에 우뚝한 주홍빛 '원추리' 마냥 힘차다.

반바지 차림 장딴지 사이에 이는 상큼함은, 초록빛 풀밭에 우뚝한 주홍빛 '원추리' 마냥 힘차다.
반바지 차림 장딴지 사이에 이는 상큼함은, 초록빛 풀밭에 우뚝한 주홍빛 '원추리' 마냥 힘차다.

*반포천 산책길에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HJ Jung 2022-07-11 08:45:27
아침을 원추리, 개망초와 함께 열어주네요. 산책나온 강아지도 상쾌한듯 힘차게 걸어가는 듯도 합니다. 촉촉한 아침에 초록색 주변 신록은 산책나온 사람도 , 이광경을 보는 사람도 신록에 매료되고 싱그런 기운이 가득차게 되네요. 장마속의 상쾌한 아침기운이 와 닿는 듯 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