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 성폭력 예방을 위한 슬로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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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경찰서, 성폭력 예방을 위한 슬로건 공모전 개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7.1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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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경찰서)군포경찰서, 성폭력 예방을 위한 슬로건 공모전 개최
(사진제공:군포경찰서)군포경찰서, 성폭력 예방을 위한 슬로건 공모전 개최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경찰서는 직원 및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성폭력 예방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하였으며, 총 51건의 슬로건이 접수됐다.

접수된 슬로건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총점이 높은 3작품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최우수 작품은 불법촬영범죄에 관련된 것으로,‘몰래라는 말에 합법은 없습니다.’(김혜림, 대학생)라는 슬로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우수작품으로는‘일방적인 사랑은 일반적인 사랑이 아닌 범죄입니다.’(소희수, 고등학생)와‘몰래 한 컷 찍는 순간, 다음 컷은 체포 컷’(김현미, 대학생)가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 최우수작에 선정된 김혜림 학생은“경찰을 꿈꾸며 경찰행정학과에 다니고 있는 학생으로서 누구보다도 성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했다. 제가 만든 슬로건이 홍보 활동에 많이 사용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곽경호 군포경찰서장은“이번 성폭력 예방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직원들과 시민들 모두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성범죄 없는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몰래라는 말에 합법은 없습니다.’(김혜림, 대학생)라는 슬로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우수작품으로는‘일방적인 사랑은 일반적인 사랑이 아닌 범죄입니다.’(소희수, 고등학생)와‘몰래 한 컷 찍는 순간, 다음 컷은 체포 컷’(김현미, 대학생)가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 최우수작에 선정된 김혜림 학생은 “경찰을 꿈꾸며 경찰행정학과에 다니고 있는 학생으로서 누구보다도 성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했다. 제가 만든 슬로건이 홍보 활동에 많이 사용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곽경호 군포경찰서장은 “이번 성폭력 예방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직원들과 시민들 모두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성범죄 없는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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