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과 관이 하나되어 구석구석 야간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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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과 관이 하나되어 구석구석 야간순찰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4.11.02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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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안양시청)
안양시 동안구청(구청장 조인주)은 10. 30(목) 오후 5시부터 호계권역  3개동에 대하여 현장방문 민관합동 야간순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순찰에는 구청장을 포함한 과․동장 등 공무원과 지역대표인 도․시의원 및 주민자치위원장 등 14명이 참여하여 현안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현장을 확인함으로써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행정을 내실있게 추진하였다

 

   
▲ (사진제공:안양시청)
오늘 야간 순찰에 앞서 조인주 동안구청장은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동장 및 직원들을 격려하고, 참석해 주신 도․시의원 및 주민자치 위원장에게 늘 구정에 관심을 갖고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많은 조언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 (사진제공:안양시청)
동안구청은 주민 눈높이에 맞춘 현장행정을 실시하기 위해 17개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연4회(3, 4, 9, 10월)에 걸쳐 지역별 현안사항 위주로 현장방문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며, 특히, 민관합동 순찰시 건의되고 토론된 사항은 최우선으로 처리하여 동 주민센터 및 지역대표에게 알려주게 된다.

 순찰을 마친 후 조인주 동안구청장은 이번 야간순찰을 생활구정 실천의 일환으로 도․시의원 및 주민자치위원장과 함께 직접 현장을 확인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향후 구정을 펼치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변화 더 좋은 안양'건설을 위해 지속적인 야간순찰을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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