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복지 문제를 지역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컨설팅
[부산=글로벌뉴스통신] 강서구 가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희)는 지난 17일(수) 오전 10시 가락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가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설팅 교육을 받고 지역 복지문제를 논의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설팅 교육은 지역 내 복지 문제를 지역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사회보장 자원을 발굴하고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교육으로 가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1회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주민이 주인인 마을공동체> 주제로, 마을공동체와 마을활동가의 역할과 핵심내용, 마을공동체를 위한 점검활동 세부내용 등을 컨설팅하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가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문제를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여 해결하고자 한다”며 컨설팅 교육을 통해 “기본역량을 키우고 협의체 운영의 내실화를 높여 나가는 기회로 이용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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