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에서는 동행복지관 하늘향기교회와 59쌀피자 당정점이 함께하는 “웃는 얼굴로 활짝 피자(Pizza)”를 진행했다.
군포시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유관기관 9개소(군포시드림스타트, 군포초등학교, 군포중학교, 매화종합사회복지관, 주몽종합사회복지관, 매화지역아동센터, 기쁨지역아동센터, 정원지역아동센터, 샤론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하여 군포시 내 조손(소외)가정 아동 42명을 만나고 있다. 이들 중 형제·자매 중복 인원을 제외한 39명 가정을 대상으로 월 1회 피자&콜라 세트를 전달한다.
본 사업은 군포시노인복지관 동행복지관 하늘향기교회에서 24가정, 59쌀피자 당정점에서 15가정을 후원하여, 월 1회 피자 나눔으로 가정에서 활짝 웃으며 맛있는 시간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
피자 세트를 선물 받은 한 가정에서는 “우리 손녀가 피자 받는 날이 생일이어서 얼마나 기뻐하던지..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윤호종 관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내 조손(소외)가정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동행복지관 하늘향기교회와 59쌀피자 당정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 군포시노인복지관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조손가정을 발굴하고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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