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보라매공원 여름밤 분수 

폭염暴炎과 오락가락 장마가 뒤엉켜 왔던 8월,

한밤의 열대야熱帶夜를 식혀 주었던 분수 야경

공연 기간이 많아질수록 곡예에 가까운 분수놀이는 
 

그 기교에 현란함을 더 해 오고

어느덧 8월도 하순下旬, 선선한 바람에 날리는

물보라 속에

가을이 코앞에 다가왔음을 실감케한다.

*야간 보라매공원에서......,

남기재 해설위원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