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교육지원청, 온·오프라인 학생 과목 선택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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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왕교육지원청, 온·오프라인 학생 과목 선택권 보장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8.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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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0군포의왕교육지원청,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학생 과목 선택권 보장
(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0군포의왕교육지원청,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학생 과목 선택권 보장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은광)은 다이룸 고교학점제 마을캠퍼스 프로그램으로 운영해왔던 일반고 대상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에 이어, 하반기인 오는 23일부터 쌍방향 온라인 플랫폼 ‘교실온닷’을 활용한 인공지능 수학, 프로그래밍 등 7개 과목에 3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수요조사를 반영한 학교 간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과목을 개설하고 과목당 매주 2시간 총 34시간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학교 내에서 정규 수업을 듣고 이웃 학교로 이동하여 개설된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수업을, 집에서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지난 6월 관내 2교를 선정하여 온라인 스튜디오 및 학습실 구축을 지원한바 있다.

이은광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이룸 고교학점제 교육협력센터를 중심으로 교사의 수업-평가 역량 강화, 거점교 운영 컨설팅 및 현장 지원 등 노력을 통해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선택권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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