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글로벌뉴스통신] 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박균보)은 중소기업사랑눔재단(이사장 손인국)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도서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을 지원하기위해 400인분의 잡채키트를 기부받았다.
기부된 잡채키트는 식용류, 각종 손질채소, 고기, 당면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키트를 받아본 분들이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되었다.
재단 이사장은“도서지역에는 아직도 각종 식자재 등을 구매하기 어려운 곳이 있는데 이렇게 세심하게 준비하여 기부해주신 것에 감사하며, 나눔재단의 사랑의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하였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이웃을 생각하는 중소기업들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전달하고 중소기업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도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도서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2천만원을 신안군복지재단에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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