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은 군포시 송부동에 위치한 좋은아침 페스츄리 시그니처점과 소비의 선순환을 위한 ‘소.나.기.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소.나.기. 프로젝트’는 ‘소중한 나의 기부 프로젝트’의 줄임말로, 좋은아침페스츄리 시그니처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소비금액을 지역 내 소외된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선순환하여 사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좋은아침 페스츄리 시그니처점 최세호 대표는 “우리는 소비자에게 좋은아침과 행복한 하루를 선물한다는 매장의 운영비전을 갖고 있으며, 소비자가 매장을 이용함으로써 발생한 수익금이 소외된 지역주민의 삶에 또 다른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길 원한다”라며 적극적인 후원의사를 밝혀 더 눈길을 끌고 있다.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 최용일 관장은 “과거 일부가 참여하는 시혜적 개념의 복지에서 더 나아가 지역구성원들이 모두가 참여하는 보편적 개념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이번 소.나.기 프로젝트가 지역사회 보편적 복지증진을 위한 의미있는 결과로 이어졌으면 한다”라고 이야기 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좋은아침페스츄리 시그니처점에 감사함을 전하고 지역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위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소.나.기. 프로젝트는 매월 정해진 날짜에 좋은아침페스츄리 시그니처점(경기 군포시 송부로 22번길 2)을 방문하여 즐거운 소비에 참여(해당 월 프로젝트 내용확인 및 시그니처점 이용) 하면 소비금액 중 일부가 가야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되며, 사용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는 다시 소비자들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