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시는 9월 7일(수) 오후 2시 남구 신정시장 일원에서 ‘추석 명절 교통안전 및 안전무시 관행 근절 홍보 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울산시와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단지 등을 나눠주며 홍보했다.

홍보 내용은 추석 명절에 귀성길 교통안전, 벌초‧산행안전,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한 개인방역수칙 준수, 안전무시 관행(전좌석 안전띠, 과속운전 금지등) 근절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귀성길 운전시 전좌석 안전띠, 졸음‧과속운전을 금지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금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