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미디어 활용 창작 동화 공모전’서 대상·우수상·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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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미디어 활용 창작 동화 공모전’서 대상·우수상·장려상 수상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9.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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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대)안양대 ‘미디어 활용 창작 동화 공모전’서 대상·우수상·장려상 수상
(사진제공:안양대)안양대 ‘미디어 활용 창작 동화 공모전’서 대상·우수상·장려상 수상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미디어를 활용한 창작 동화 공모전’에서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유아교육과 김단아·김지현·성지민·신은정·최하늘 학생팀은 ‘누가 밭을 망쳤을까?’로 대상을, 고가을·김수현·박선희·신서하 학생팀은 ‘그래 이게 바로 나야!’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손채영·고수영·문미란·황유정 학생팀은 ‘자전거를 타요’라는 작품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작품 ‘누가 밭을 망쳤을까?’는 편견과 오해 없이 친구를 사귀고 알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미디어 활용성과 작품성, 교육성, 창의융합 능력 면에서 인정받았다.

또 우수상을 받은 ‘그래 이게 바로 나야 !’는 자신이 얼마나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려주는 이야기이며, 장려상 수상작인 ‘자전거를 타요’는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는 법을 재미있게 담았다.

유아교육과 김보현 학과장은 "미디어 창작 동화 대회 참가를 통해 예비 유아 교사로서 역량을 키우고, 유아교육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

안양대 유아교육과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21년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2023년 유아교육과 신입생 총 35명을 선발하며, 17일 마감하는 수시모집에서는 정원 내 28명과 정원 외 2명을 포함해 총 30명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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