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쌀값이 최대 하락폭을 가록함에 따라 전국 쌀 주산지 8개도의 도지사들이 뭉쳐 쌀값 안정대책 마련에 정부가 적극 개입할것을 강력히 요구 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산지 쌀값이 지난해 10월5일 227,212원(80kg)을 기록한 이후 9월5일 기준 164,740원(80kg)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 등8개 도지사들은 15일(목) 국회에서 '씰값 안정 대책 마련 촉구'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국회 소통관에서 성명서 발표에 참석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쌀농사는 우리 농업의 핵심인 만큼 쌀 수급 문제는 정부가 적극 개입해 대책을 세워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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