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대표 전통문화 축제
[안성=글로벌뉴스통신]코로나19로 중단됐던 안성 바우덕이 축제가 4년 만에 열렸다.
지난 9월 30일(금)부터 개천절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3일까지 이어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우리나라 전통을 소재로 한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조선 후기 남사당패를 이끈 최초의 여성 꼭두쇠 김암덕의 예술혼을 기리며 고유문화를 널리 알리기위해 2001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22회를 맞은 안성 대표 축제인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지난 2006년에는 유네스코 공식자문협력기구인 세계민속축전의 공식축제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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