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영도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상욱)는 지난 9월 24일(토), 25일(일) 1박 2일간 함지골청소년수련관에서 ‘진로를 찾아가는 가족캠프’(이하 ‘진.짜.가’)를 진행하였다고 4일(화) 밝혔다.
‘진.짜.가’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진행해온 영도구진로교육지원센터 특화사업으로 가족과 함께 청소년의 진로를 성장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드림앤잡스 대표 김태동 강사의 메타버스 & VR 교육을 시작으로 퍼스널컬러 진단, 미술심리 상담, 환경공예가 체험, 유튜브 쇼츠 촬영을 비롯하여 영도문화도시센터의 “당신을 위한 예술배달” 사업인 문화공연도 실시하는 등 참가자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특히 초등학교 4학년 이상 ~ 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1순위는 영도구 관내 가족, 2순위는 부산 시내 가족으로 제한하여 모집하였으며, 총 20가족 43명을 선정하여 전액 무료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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