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평촌도서관,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문체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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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평촌도서관,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문체부 장관상 수상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10.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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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안양시 평촌도서관,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문체부 장관상 수상
(사진제공:안양시)안양시 평촌도서관,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문체부 장관상 수상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립 평촌도서관이 전날 제59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목) 밝혔다.

평촌도서관은 매달 신청자의 성향과 관심사에 적합한 추천 도서를 주기적으로 택배 배송하는 ‘장서구독’ 서비스와 사서가 직접 기획하고 출연하는 독서 정보 유튜브 채널 ‘사서보세요’ 운영 등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독창적인 서비스라는 평가와 함께 이번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대호 시장은 “시 도서관 직원들이 코로나19로 도서관 운영이 제한되는 위기 상황을 새로운 서비스 발굴의 기회로 삼고 시민들의 호응 속에 독서인구 저변 확대의 성과를 낸 것이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평촌도서관은 노후한 시설 개선을 위하여 2023년 7월 신축건립 착공에 들어가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현재 기본 및 실시 설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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