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글로벌뉴스통신]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3일(목) ‘보육교직원 힐링콘서트’를 열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는 13일 ‘보육교직원 힐링콘서트’를 열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용인시)
이날 개그맨 김주철 씨의 사회로 관내 보육 교직원 800명이 보컬 그룹 ‘세자전거’의 공연과 레크레이션 등으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시 보육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김향림 시립죽전어린이집 원장, 박노정 시립용인어린이집 보육교사,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유라 씨 등 29명이 용인특례시장 표창을 받았다.
유애숙 트리플어린이집 원장, 지정옥 꿈나무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27명이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상을, 이미경 골드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11명은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영어로 지금을 ‘프레젠트(present)’라고 하는데 선물도 같은 단어인 ‘프레젠트(present)’라고 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선물 같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명희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굳건하게 우리 아이들 곁을 지켜주신 우리 선생님들께 늘 감사하고 또 항상 응원하고 있다”며 “오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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