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붉게 익어가는 '산딸나무 열매'
산딸기 모양의 열매가 열린다 해 '산딸나무'라 했다는,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층층나무과의 낙엽소교목. Kousa dogwood
불과 달포 전, 꽃 같은 하얀 포엽苞葉이 지고
동글동글 작은 꽃 뭉치는 과육의 맛이 감미로워 새들이 찾아드는
좋은 먹잇감이 되는 종피種皮가 딱딱한 열매가 되었다.
좋은 열매의 과육은 새들의 좋은 먹이가 되고 위액으로 연화 처리된 씨앗은
발아發芽에 도움이 된다하니 상생의 표본이 되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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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긴 그렇게 예쁜 갓난아기들도 뱃속의 태아로 있을 때에는 마치 우주인처럼 보이죠 ㅎㅎ
속히 다 자라 아름다운 산딸열매가 되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