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영 작가 한중서화교류전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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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영 작가 한중서화교류전의 '웃음'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2.10.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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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글로벌뉴스통신]  미추학파(美秋學派) 창시자 백희영(白暿煐)작가의 "웃음"

(사진제공:백희영) 한중수교30주년기념 한중서화교류전.
(사진제공:백희영) 한중수교30주년기념 한중서화교류전.

한중수교30주년기념으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한중서화교류전은 세한대학교 목포교육원 2층 전시실에서 2021년11월15일(월)~26일(금)까지 주광주중국총영사관,목포시, 세한대학교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사진제공:백희영) 웃음 F10호와 백희영교수.
(사진제공:백희영) 웃음 F10호와 백희영교수.

인사말에서 세한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김재원은 "본 교류전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장청강 주광주중국 총영사는 축사에 "양국의 예술가 여러분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상호 교류를 강화하고 협력하여 문화 예술 협력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길 바란다."고 하였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세계로 나아가는 문화관광도시 목포에서 열리는 한중서화교류전 개최를 축하하며, 중국과 한국이 동북아 시대의 사이좋은 이웃으로 함께 발돋움하는 성공적인 전시가 되길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이승훈 세한대학교총장은 축사에서 "이번 교류전이 예술인 여러분 상호간의 화합과 교류를 통해 양국 문화예술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교류전을 관람하시는 모든 분들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하였다.

(사진제공:백희영) 세한대학교.
(사진제공:백희영) 세한대학교.

중국작가 22명과 미추학파(美秋學派) 창시자 백희영(白暿煐)작가의 "웃음"외 30명이 참여하였다.

(사진제공:백희영) 전시실
(사진제공:백희영) 전시실

백 작가는 10월4일(화)~29일(토)까지 한달간 덕양구청내 덕양2갤러리에서 제9회 초대개인전을 하고 있다.

이어서 오는 11월24일(목)~30일(수) 관악갤러리 관악구청 2층에서 제10회 초대개인전에는 상주할 계획이다.
문의:☎02)87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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