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가 출시 33주년을 기념해 신상품 출시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월) 밝혔다.
브렌우드 관계자는 "1989년 출시된 이래 올해 33주년을 맞아 ‘당당함이 스타일’ 캠페인을 진행하고, 모든 직장인의 일을 존중한다는 의미를 담은 ‘리스펙 유어 워크’ 33주년 자수 심볼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브렌우드는 33주년 신상품으로 ‘코지 재킷’을 선보인다. 코지 재킷은 코듀로이 소재로 팬츠와 셋업 코디 가능하다. 테일러드 칼라에 투버튼 여밈, 좌측 가슴판의 웰트 포켓으로 클래식한 멋을 더하며 스트레치 안감으로 활동성까지 높였다.
이벤트도 진행된다. 브렌우드는 33주년을 기념해 가장 오랜 시간 동안 브렌우드를 사용한 고객 3명, 그리고 브랜드가 탄생한 1989년생 고객 3명, 2021년과 2022년 합산 최다 구매 고객 5명을 선별해 엔틱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오는 21일까지 브렌우드 전 매장에서 25만원 이상 구매 시 33주년 심볼로 한정 제작한 포마드 왁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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