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현장 중심 의정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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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현장 중심 의정활동 실시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2.10.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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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남구의회) 지난 18일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위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측에서 7번째 황영각 위원장, 좌측에서 1번째 이성수 부위원장)
(사진제공:강남구의회) 지난 18일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위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측에서 7번째 황영각 위원장, 좌측에서 1번째 이성수 부위원장)

[강남=글로벌뉴스통신]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황영각)는 금년 11월 예정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3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제307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8일(화) 강남세움센터·돌산근린체육공원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행정사무감사 및 본예산 심의를 대비해 구정 현안을 면밀히 파악하고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황영각 위원장을 비롯해 이성수 부위원장·이호귀·김광심·김영권·이향숙·안지연·강을석·노애자·김형곤·김진경 의원이 참여해 해당 시설 및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및 시설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복지도시위원회에서 방문한 강남세움센터는 장애인 직업재활과 일자리 창출 등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중고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는 굿윌스토어는 지역사회의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직업재활의 혁신적인 모델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차례로 방문한 돌산근린체육공원은 증가하는 여가활동 수요를 충족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중이며 2023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사진제공:강남구의회)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위원들이 돌산근린체육공원 조성 현장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의회)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위원들이 돌산근린체육공원 조성 현장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확인한 문제점이나 미비한 부분들은 복도위 위원들과 논의해 해결·보완할 수 있도록 힘쓰고, 현장에서 직접 수집한 자료와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토대로 구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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