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신인감독이 결국 초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다. 전 세계 40개국에 초청작으로 선정 돼면서 현재까지 13개 트로피를 휩쓸면서 13관왕이라는 타이틀을 갖게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오는28일~29일 부산에서 열리는 ’제9회 부산 가치 봄 영화제‘에서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상영회를 하게 된다. 21일(금)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28일, 29일 티켓 전석 매진됐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의 파워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오늘 21일 우크라이나에서 열린 ‘제2회 인디 온라인 영화제’에서 단편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 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벌써 무려 13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지난 9월 30일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베스트 드라마상‘ 과 ’베스트 감독상‘을 차지 하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의 합작품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응원에 힘 입어 내달 11월11일 압구정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에서 특별 시사회 및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이어 11월30일에는 안산 롯데 시네마에서 2차 특별 시사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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