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국회사무처) |
정 의장은 “한국은 전통적으로 평화와 문화를 사랑하는 국가”라면서 “이로 인해 짧은 민주주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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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은 이어 “우리는 통일을 통하여 민주주의를 더 깊이 뿌리내릴 수 있다”면서 “북한의 갑작스런 붕괴를 기대하기 보다는 문화 및 스포츠 교류, 병원 설립 등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통해 점진적으로 북한을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 국립민주주의기금(NED)는 1983년 효과적인 자유민주주의 제도의 전파를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진보와 보수, 민주당과 공화당, 노사의 구분 없이 정치·시민사회를 주도하는 시민들과 국제 관계 전문가 27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 (사진제공:국회사무처)칼 거쉬만 NED 회장 접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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