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에서는 설립자 육영수 여사의 탄생 89주년을 기념하고, 육 여사의 사상 전달과 어린이들의 행복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육영수 여사 탄생 89주년 기념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8일 오전 10시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유치원의 세계 놀이 문화 체험 학부모 참여수업을 시작으로 △제2회 푸른꿈전국동요합창제 본선 및 시상식 △제13회 미래세대포럼 △2014 제1회 우주과학축제 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소외계층 이웃의 돌봄과 어린이들을 위한 육영사업에 힘썼던 육여사의 정신을 받들어 소외계층 어린이를 초청하여 꿈을 실어주는 ‘푸른꿈 탐험여행’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육영수여사의 숨결과 발자취뿐만 아니라 어린이회관 옆 대공원과 어우러지는 가을의 정취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제13회 미래세대포럼, 2014 제1회 우주과학축제 프로그램  , 제2회 푸른꿈전국동요합창제 관람은 누구나 사전 접수 없이도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 (사진 출처:어린이회관)

오병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