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두바이상업 거래소간 전략적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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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두바이상업 거래소간 전략적 MOU 체결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4.11.2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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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국거래소)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크리스토퍼 픽스(Christopher Fix) CEO
(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11월 24일 두바이상업거래소 (DME)와 “전략적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두바이상업거래소(Dubai Mercantile Exchange)는 ‘07년에 설립된 후 단기간 내 英 ICE, 美 NYMEX에 이은 세계 3대 원유선물 거래소로 성장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음. 주요 상품은 오만산 원유선물이며 60여 기업이 거래한다.

 

   
▲ (사진제공:한국거래소)양해각서 체결 후 참석인사 기념촬영 왼쪽세번째부터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크리스토퍼 픽스(Christopher Fix) CEO.
양 거래소를 대표하여 최경수 이사장과 크리스토퍼 픽스(Christopher Fix) CEO가 MOU에 서명하였다.

 금번 MOU는 양거래소가 상호 이득을 얻을 수 있는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것이 목적으로 구체적인 협력가능 분야는,KRX의 원유선물상품 개발, 정부가 추진하는 동북아 오일  허브 구축과 관련한 석유 파생상품 개발, DME 오만원유  선물의 KRX 교차상장 등이다.

 이 밖에도 아시아 지역의 경제상황을 반영할 수 있는 아시아 석유시장 벤치마크의 필요성에 대한 홍보 등과 관련해서도 협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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