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서 부산 남문초등학교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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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서 부산 남문초등학교 ‘대상’ 수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10.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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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소방) 부산 남문초등학교 ‘대상’ 수상
(사진제공:부산소방) 부산 남문초등학교 ‘대상’ 수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상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전남도청 김대중홀에서 개최된 「제23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부산대표로 출전한 남문초등학교 합창단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월) 밝혔다.

올해 23회째를 맞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대회로, 어린이들의 감정과 정서를 담은 노래로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각 시도 지역예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38개팀(유치부 19, 초등부 19)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친다.

남문초등학교 합창단은 “불이야 불이야”라는 곡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 무대완성도 등 작품성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최고의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예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김성진 지도교사는 “즐거운 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하였는데 전국대회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고, 열심히 연습한 단원들에게 너무 고맙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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