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2022년 공모사업 예산 1000억 원 돌파
상태바
음성군, 2022년 공모사업 예산 1000억 원 돌파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2.10.25 1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음성군청) 음성군청
(사진제공:음성군청) 음성군청

[음성=글로벌뉴스통신]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미래먹거리 산업을 선점하고 정주여건 개선 등 현안 사업해결을 위한 공모사업에 매진해 국·도비 등 1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4일(월) 밝혔다.

먼저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은 △액화수소 제품의 법정검사를 담당하는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건립사업(332억 원)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기반 구축사업(156억 원) △대소면 소재 폐공장을 정비해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재창조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120억 원) 등이다.

이와 함께 △초소형 운송수단의 배터리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는 마이크로 비히클 및 응용제품 배터리 안전성 평가기반 구축사업(74억 원) △맹동저수지 일대에 17.6km의 생태문화탐방로를 조성하는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61억 원) △음성종합운동장 개·보수를 지원하는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25억 원)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9억 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사업(4억 원) 등 다방면에 걸친 공모사업 쾌거를 달성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에도 공모사업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중앙부처, 충북도와 긴밀하게 협력해 국·도비 확보를 통한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모사업 성과를 통해 ‘상상대로 음성’,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