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글로벌뉴스통신]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는 대학 혁신사업단(단장 류하상)이 지난 27일(목) 지역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역시민 중 유아‧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혁신전문대학’으로 선정된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재학생 5명과 Local 거버넌스 인프라를 통하여,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추천을 받은 지역 어린이 및 학부모 20명 및 교직원, 관련 전문가 5명이 함께 참여했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프로그램이 직접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있어서 삶의 질을 한 단계 향상 시킬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멘토로 참여한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재학생은 “지역 시민들과 짧지만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진행되어 나 본인 스스로의 역량을 한층 더 키운 좋은 경험이었다”라며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류하상 혁신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개발‧제공하고 지역사회 기반 학습안전망을 구축해 지역 거점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인‧물적 인프라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용인예술과학대학교만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민 전생애 학습을 선도하고, 용인시의 포용적 혁신성장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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