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조리실력 전국 최고'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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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조리실력 전국 최고'수준
  • 주성민 기자
  • 승인 2022.10.31 2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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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원대학교) 수상장면.
(사진제공:유원대학교) 수상장면.

[서울=글로벌뉴스통신]‘2022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금상수상
대구음식박람회 대상 수상, 예산 글로벌푸드 백종원 요리대회 수상

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2022년 10월 28일(금) ~ 10월 29일(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2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국제요리대회 라이브 및 전시 경연대회에서 출전자 전원이 금상과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국제요리 라이브경연(지도교수 허영욱)에서 “U1 KC팀”(3학년 김수진, 전재혁, 김영우 2학년 문현경)“은 한우 안심 홀그래인 바비큐와 수비드 쇠 안심 타르타르 메인요리, 고추냉이 가리비구이와 새우 데린, 바질 사과 치트닝 전채요리, 라즈베리 요거트 소스와 과일 후르츠 젤리 디저트를 선보여 최고의 영예로운 금상 및 대상을 받았다. 

(사진제공:유원대) 출품요리 사진.
(사진제공:유원대) 출품요리.

또한 4학년 재학생이 중심으로 구성된 세르잔팀”(4학년 황상곤, 최진영, 박주승, 최영우, 장현승(2학년)“은 푸아그라 소스를 곁들인 돼지 프렌치랙 메인디쉬, 로메스코 소스의 안키모 전채요리와 망고 블루베리 무스 디저트 메뉴를 선보여 당당히 금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와 국제부 등 여러 나라 900여 개 팀 2,600여 명이 참가한 2022년 하반기 전국 최대 규모의 조리대회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20개 정부기관 및 유관 단체가 후원하고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한 행사이다.

또한 괴산 향토음식 전국대회에서 유원대 단체팀(3학년 김수진, 전재혁, 양원모)은 당당히 금상을 수상하여 최고의 실력을 뽐냈고, 그 외에 백종원 대표가 후원한 예산글로벌푸드 대회에 참가한 유원대 팀(3학년 김수진, 김영우, 양원모, 2학년 문현경)은 예산 향토 음식을 퓨전화하여 전국 대학 12팀이 참가하여 전체 3위 은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여 주었다. 

특별히 조리 인재가 탄생하였는데, 대구음식박람회 전시 부분 대상 수상과 단양 쏘가리 축제 대상 등 전국대회에서 3학년 김수진 학생은 2개의 대상과 4개의 금상, 1개의 은상을 수상하여 전반기 포함 7관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보여 주웠는데 유원대학교를 빛낸 학생으로 학과의 우수 인재 양성의 모범을 보여 주었다.

(사진제공:유원대) 출품요리.
(사진제공:유원대) 출품요리.

채훈관 총장은 “올해뿐 아니라 수년간 국내외 요리대회에서 유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두각을 보이며 우수한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것은 전공 교수진들의 지속적이고 역동적으로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조성하였고 로컬푸드의 세계화라는 주제로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작품과 지역사회의 우수 농산물을 활용하여 새롭고 맛있는 메뉴를 개발하여 독특한 맛을 표현하는 능력이 최고이기 때문이다. 또한 미래 블루오션 분야인 전문 오너셰프 육성”이라는 신개념의 조리 교육프로그램을 접목하고 최신의 메뉴 트렌드와 실용적이고 현대적인 세련미를 추구하여 실제적인 대표 메뉴를 개발하여 창의적인 공동의 목표를 추구한 결과라고 밝혔다.

유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학과장 허영욱 교수는 “앞으로도 수년간 쌓은 최고의 기술과 명성, 경험을 토대로 특화된 전문 오너셰프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분야별 전문화된 교수진과 특성화된 실무 기술교육이 중심이 되어 국내 최고의 조리전문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질적으로 우수한 취업 분야 발굴과 호텔 및 외식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인재 양성에 매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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