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2 부산미(美)아트페스티벌」 사전행사로 「메이크오버(MakeOver) 이벤트」를 열고, 14일(월)부터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한 부산시민 4명에게 부산 미아트(피부관리, 메이크업, 헤어스타일링)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다.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부산의 미아트(美-Art)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피부관리, 메이크업, 헤어스타일링으로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메이크오버 전 과정을 촬영해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라 특별한 순간을 영상으로도 남길 수 있다.
부산시민 누구나 이벤트 공모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부산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본인만의 사연을 작성·제출하면 된다.
조봉수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모든 아름다움은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말이 있다”라며, “이번 이벤트가 일상에 지친 시민 여러분께 소소한 행복과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2 부산미(美)아트페스티벌」은 오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피부미용, 네일미용 기능대회를 비롯해 부산미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퍼스널컬러진단, 헤어쇼, 메이크업 체험, 미아트사진관 등)과 미용대학 진로부스, 전문미용인 토크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누리집(www.부산미아트페스티벌.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