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대한민국꽃예술대상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지언 대한민국명장)가 11월 25일(금) 오후 2시 서울 aT농수산물유통공사 3층 세계로룸에서 ‘제1회 대한민국꽃예술대상전’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한 ‘제1회 대한민국꽃예술대상전’은 꽃예술인의 오랜 숙원으로 꽃예술인들이 한뜻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작품을 가리는 뜻깊은 자리로 한국꽃꽃이 부문과 화훼장식 부문 2개 종목에 출품한 작품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2명, 특상 6명, 입상 10명을 시상한다.
이지언 조직위원장은 경과보고를 통하여 대상전은 출품한 작품을 상대적으로 비교하여 우열을 가리는 일반 플로리스트의 경기대회와는 다르다고 말했다.
따라서 대상전에 참가자도 선수라는 개념과 다르며 5년 이상 꽃예술에 정진한 경력을 갖고 모두가 한국 최고의 작품을 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이 있는 작가로서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작품을 창작하여주도록 초청한 의미가 있다고 했다.
이제 첫걸음을 뗀 대한민국꽃예술대상전은 철저하게 규정을 준수하고 공정을 생명처럼 지켜서 사회가 인정하는 오직 최고의 순수 꽃예술작품과 예술인을 발굴하는 일관된 운영으로 전 꽃예술인과 손을 잡고 장구한 발전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출품작품은 11월 25일(금)부터 11월 26일(토) 서울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세계로룸에서 양일간 전시하며 시민들이 관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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