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국세청 기획조정관실 창조정책담당관)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국세행정 변화와 발전의 구심체인 국세행정개혁위원회(위원장: 김기문)는 12.3.(수) 임환수 국세청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국세청 산하 위원회의 통·폐합 방안, 국민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세정운영방향과 조직개편 방안, 지난 회의 시 자문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 등을 논의하고 자문하였다.
김기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위원회 통합으로 개혁위원회의 기능과 위상이 한층 더 강화되었으며, 이에 걸맞게 국민이 공감하는 세정개혁 과제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세입 확보를 위한 최선의 길은 ‘경제가 활력을 되찾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에 부합하는 세정운영 기조의 정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 통·폐합에 따라 지하경제양성화 자문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원윤희 교수(서울시립대 교수)와 기존 위원의 개인적 신분변동에 따라 이명숙 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를 본 위원회 위원으로 새롭게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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