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생법회(한국생산성본부 법정관리인회) 총동창회가 2022년 정기총회를 2022. 12. 8(목). 오후 6시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생법회 정기총회에서 총동창회 유상정 회장은 “회원들이 상호간의 배려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자부심을 갖고 각 분야에서 커다란 역량을 발휘하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어서 한국생산성본부 안완기 회장의 축사로 “관리인과 감사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추도록 전문가를 엄격히 선발하여 실시하고 있는 법정관리인·감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생법회 회원들의 눈부신 활약에 감사한다”고 하였다.
한국생산성본부는 1998년 국내 최초로 기업회생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법정관리인·감사 양성과정 교육을 개설하여 현재까지 회생전문가 4,600여명을 배출하였으며, 교육을 수료한 생법회 회원들은 서울회생법원과 13개의 지방법원 파산부에서 관리위원으로 15명이 활동하고 있고, 아울러 800여명이 관리인·감사·CRO로서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앞으로도 양성과정을 통하여 회생기업경영관리사를 계속 배출할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국생산성본부 안완기 회장이 생법회 총동창회 유상정 회장에게 그동안 총동창회를 잘 이끌어준 데 대하여 감사패를 증정하였고, 또한 생법회 산하단체인 생관회 김영인 회장과 골프회 윤현곤 회장, 사단법인 중소기업을 돕는 사람들 안청헌 이사장, 영남지회 이근칠 회장, 박상환 감사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기리고자 생법회 총동창회장 명의의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생법회에서는 ‘도약하는 생법회 함께하는 생법회’의 슬로건을 내걸고 2022년도 법정관리인·감사 양성과정 수강생에게 자문과 만남의 장을 주선하였고, 등반대회를 실시하였으며,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회원 상호간의 소통과 친목을 돈독히 하였다.
한국생산성본부의 생법회 총동창회는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계속 이어가기 위하여 차기 회장 및 임원을 선출하였고, 생법회의 더욱 커다란 발전을 기약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