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국 울산광역시명장, 한국신지식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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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국 울산광역시명장, 한국신지식인 선정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2.12.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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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전성국 울산광역시명장) 제40회 신지식인 선정
(사진제공: 전성국 울산광역시명장) 제40회 신지식인 선정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전성국(51세, 현대건설기계 기원) 울산광역시명장이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선정하는 건설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는 지난 12월 8일(목)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미래를 선도하는 제40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포럼 및 제40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전성국 울산광역시명장) 제40회 신지식인 선정
(사진제공: 전성국 울산광역시명장) 제40회 신지식인 선정

이날 건설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현대건설기계 전성국 기원은 25년 경력의 기계정비 전문가로 건설기계정비·자동차정비 기능장을 보유하고, 활발한 제안활동과 기술서적 발간 등으로 품질·생산성 향상에 기여해 2010년 전사 제안왕, 2021년 울산광역시명장, 고용노동부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2022년 고용노동부 우수숙련기술자에 선정됐다.

후배양성을 위해 울산마이스터고, 현대공고 멘토와 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해 현중그룹제안왕동우회, 현중기능장회, 울산숙련기술연합회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신지식인 선정은 건설, 과학기술, 특허, 언론미디어, 보건복지, 경영혁신 등 총 38개 분야에서 지식창출과 후학양성에 두각을 나타낸 인물에게 수여한다.

심사과정은 정보 습득성·창조적 적용성·방법의 혁신성·가치 창출성·사회적 공유성·미래 발전성 등 총 6가지 항목에 걸쳐 1단계 기초자격 검토(서류심사)와 2단계 선정적격 검토(면접심사), 현장심사 그리고 3단계 최종심사의 엄정한 과정을 거쳐 인증패를 수여한다.

올해로 25년째인 신지식인 운동은 1998년 미래사회에 대한 준비의 한 축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이를 정보화시켜 사회적으로 공유한 사람들을 신지식인으로 선정하며, 이번 40회 인증자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약 8,000여 명의 신지식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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